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ELECTRIC MUSE 2017.03


3.3(금) 

빅베이비드라이버

★전국 길고양이의 밤★
pm 7:30 @라이브클럽 빵
w 흐른 / 오주환 / 해마군단
예매 15,000원 / 현매 20,000원 예매처> http://bit.ly/2kmShKC



3.4(토)

ELECTRIC SIDE VOL. 4
한국 인디 레이블 특집 1: 일렉트릭 뮤즈
pm 7:00 @사운드마인드 
마치킹스 / 빅베이비드라이버트리오 / 빛과소음 / 시크릿아시안맨 

예매 20,000원 현매 25,000원
예매처> 네이버예약 https://booking.naver.com/5/booking/svc/12815/resoc/2331523



3.10(금)

빌리카터 

pm7:30 @클럽샤프

w 새소년, 호랑이아들들 

예매 20,000원 현매 25.000원 청소년 10,000원 

예매 https://goo.gl/ueOkqi



@프리버드 (추후공지)



3.11(토)

시크릿아시안맨 

뮤슈쇼 Vol.2 - 시대정신

pm7 @클럽FF 
w 서울전자음악단, ABTB
예매 20,000원 / 현매 25,000원
예매처> 엔터크라우드 http://www.entcrowd.com/concert/detail/58a3eeb16b038b8d0359a7df

@사운드마인드(추후공지)

3,17(금)

김목인 

[김목인 소극장콘서트]
pm 8시 @마리아칼라스홀(강남구 영동대로 315 대경빌딩)
예매 40,000원 인터파크 티켓 https://goo.gl/HhJSQ



3.18(토)

빌리카터 

재미공작소 X GBN LIVE HOUSE 'MARCH COLLABO!'
pm7 @GBN Live House 
w 룩앤리슨 / 에고펑션에러

예매 20,000원 현매 25,000원 

예매 : http://blog.naver.com/studiozemi/220935018547


홍갑 @제주플레이스(추후공지)



3.24(금)

이호석

pm9 @제비다방 (무료입장,자율모금) 


3.30(목) 

이호석 (추후공지)


4.1(토)

홍갑 (추후공지)





=================================================================================================




일렉트릭 뮤즈에서 발매된 음반 & 음원을 구입 하실 수 있는 곳 입니다.

아래 링크를 따라 가시면 구입 하실 수 있습니다.

You can buy CDs and digital downloads from Electric Muse.

Please follow the links below, thanks.


음반 판매처 CD 

향뮤직 http://hyangmusic.com


음원 판매처 Digital downloads 

밴드캠프 http://electricmuse.bandcamp.com


해외 

amazon  http://www.amazon.co.jp

yesasia  http://www.yesasia.com

i-Tunes music


일렉트릭뮤즈 트위터 @electric_muse

일렉트릭뮤즈 인스타그램 @electricmuse_kr

일렉트릭뮤즈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Electricmuse



저작자 표시
신고
Posted by penchant

 ELECTRIC MUSE OCTOBER 

 


10/1()

빅베이비드라이버

<APaMM Choice 2016>

PM 6:30 @ 울산 태화강대공원 에이팜 스테이지



 

빌리카터

<잔다리 페스타 2016>

PM 6:00 @ 상상마당 라이브홀




세이수미

<잔다리 페스타 2016>

PM 7:00 @ 라이브클럽 타



 

홍갑

<잔다리 페스타 2016>

PM 8:00 @ 벨로주


 

 


10/2()

마치킹스

<잔다리 페스타 2016>

PM 7:00 @ 스틸페이스




강아솔, 김목인

<지리산어쿠스틱음악회 2016>

PM 6:30 @ 지리산 실상사

http://jirisaneum.net/eum_news/12331



 

 

10/3()

이아립

<잔다리 페스타 2016>

PM 6:00 @ 스틸페이스 루프탑


 



빅베이비드라이버 트리오

<잔다리 페스타 2016>

PM 7:00 @ 스틸페이스 루프탑


 



빛과소음

<잔다리 페스타 2016>

PM 8:00 @ 스틸페이스 루프탑

 



<잔다리 페스타 2016>

PM 8:00 @ 스틸페이스


 




10/8()

강아솔

<강아솔 소극장 콘서트>

PM 7:30 @ 마리아칼라스홀 (매진)



 


10/11()

시크릿 아시안 맨 (Secret Asian Men)

1 [Secrets Beyond The Room] 발매



 

 

10/15()

세이수미

<Where is My Money?>

PM 8:00 @ 부산대 앞 썸데이

w/ 지니어스, 3VOLT (무료입장)



 


10/17()

빅베이비드라이버 트리오

PM 8:00 @ 한잔의 룰루랄라

w/ 위댄스 (추후공지)

 



10/21()

세이수미

PM 9:00 @ 부산대 앞 썸데이

w/ 코가손 (현매 15,000)



 

 

10/22()

마치킹스

PM 8:00 @ 대구 쟁이

w/ 코가손, 써머코츠 (현매 15,000)



 

이아립

<아마도 생산적 활동 - 시작은 노래로>

PM 3:00 @ 대구 더폴락

참가신청 <시작은 노래로 / 이름 / 인원>을 문자(010-2977-6533)로 전송

http://blog.naver.com/thepollack/220819773826



 

김목인

<☆ 공중캠프 presents walking together vol.145 : 김태춘 대 김목인의 건>

PM 8:00 @ 공중캠프

w/ 김태춘 (현매 20,000)

http://kuchu-camp.net/xe/62872

 



10/26()

빌리카터

<미래광산 콘서트 Vol.21 Aragonite>

PM 8:00 @ 홍대 디딤홀

w/ 악어들, 멜로망스, 스위머스

예매 20,000 (예매 오픈 - 인터파크 티켓 10/6(목) 정오)



 

 

10/27()

김목인, 빅베이비드라이버

<블루터치 콘서트 '선물'>

PM 7:30 @ 벨로주

신청 바로가기 http://bit.ly/2drjpqS



 


10/28()

빌리카터

PM 9:00 @ 츠바이슈타인 (망원2 433-6)

**어쿠스틱 셋 (추후공지)


PM 8:00 @살롱노마드 


10/29(토)

빌리카터 

@채널 1969 (추후공지)




=================================================================================================




일렉트릭 뮤즈에서 발매된 음반 & 음원을 구입 하실 수 있는 곳 입니다.

아래 링크를 따라 가시면 구입 하실 수 있습니다.

You can buy CDs and digital downloads from Electric Muse.

Please follow the links below, thanks.


음반 판매처 CD 

향뮤직 http://hyangmusic.com


음원 판매처 Digital downloads 

밴드캠프 http://electricmuse.bandcamp.com


해외 

amazon  http://www.amazon.co.jp

yesasia  http://www.yesasia.com

i-Tunes music


일렉트릭뮤즈 트위터 @electric_muse

일렉트릭뮤즈 인스타그램 @electricmuse_kr

일렉트릭뮤즈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Electricmuse



저작자 표시
신고
Posted by penchant




일렉트릭 뮤즈 재발매 소식 입니다. 


강아솔 1집 [당신이 놓고 왔던 짧은 기억] 향뮤직> http://bit.ly/29pKO81

강아솔 2집 [정직한 마음] 향뮤직> http://me2.do/xIEP8BGL

하와이 1집 [티켓 두 장 주세요]   향뮤직> http://me2.do/xZ2s9NcG


◎ 강아솔 1집 [당신이 놓고 왔던 짧은 기억]
01. 4년 전 5월 그때의 우리
02. 신영이
03. 이렇게 시작된 사랑
04. 어느 봄날 (피아노 연주곡)
05. 그대에게
06. 들꽃
07. Dance For Me
08. 오래된 연인에게


◎ 강아솔 2집 [정직한 마음]
01. 사라오름
02. 엄마 
03. 언제든 내게
04. 남겨진 사람들
05. 이게 바로 사랑
06. 끝나지 않을 이야기
07. 겨울에 누어 
08. 기도
09. 매일의 고백
10. 나의 대답


◎ 하와이 1집 [티켓 두 장 주세요]
01. 어서와 
02. C'est la vie 
03. 저 남자가 내꺼였으면 
04. 꽃 
05. 놀자병
06. 티켓 두 장 주세요(inst.)
07. 엄마
08. 떠나간다
09. 색깔로 치면 핑크
10. 파마해 
11. 볕들 날 
12. Je t'aime


저작자 표시
신고
Posted by penchant




우연수집 X 일렉트릭뮤즈  


4월  2일 : 김목인

4월  9일 : 이아립

4월 23일 : 이호석

4월 30일 : 빅베이비드라이버


*매주 토요일 7시 우연수집 남산점


* 예매링크 : http://bit.ly/1P3eAwy




벚꽃이 만개하는 4월, 벚꽃 속의 뮤즈를 만나다


이번 주의 꽃샘 추위가 지나가면 본격적으로 봄이겠네요.

봄을 맞이하여, 일렉트릭뮤즈와 우연수집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준비해보았습니다.


봄 내음 물씬 풍기는 계절이자 벚꽃이 만개하는 4월,

아름다운 소월길의 우연수집에서 벚꽃 속의 뮤즈를 만나보세요 :)




저작자 표시
신고
Posted by penchant


이호석 [이인자의 철학] 작업기 

글쓴이 이호석


2014년, 나는 <이인자의 철학>이란 제목으로 열 곡짜리 새 앨범을 녹음하고 있었다. 2010년 <아서라 이그>, 2011년 <하와이>, 2012년 <남몰래 듣기>, 2013년 <귀를 기울이면>에 이어 2014년엔 새 정규 앨범을 내고 활동을 할 계획이었다. 나는 부지런한 타입은 아니다. 그런데도 매년 바삐 앨범을 냈던 건, 내가 음악 포기하지 않고 어떻게든 하고 있다는 걸 증명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그 해 새 앨범의 발매는 꼭 필요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때 녹음한 열 곡은 2016년에 발표한 <이인자의 철학>에 한 곡도 들어가지 않았다.

나는 자기의 잘난 면은 자기가 제일 먼저 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건 실제보다 더 과장돼있다. 그래서 나는 함부로 자기를 낮추는 사람에게서 더 큰 위선과 자기애를 본다. 같은 심리로 창작자는 자신의 작품을 실제보다 더 커다랗고 완벽한 것으로 여긴다. 별로인 것을 만들려고 창작의 길을 걷는 사람은 아무도 없기에, 더욱 창작자의 겸손은 미덕이라 볼 수 없다. 1집<남몰래 듣기>을 작업 할 때가 그런 주견이 가장 컸다. 그땐 내가 쓴 곡을 누구에게도 들려주지 않았고 스스로한 편곡이 마음에 들어 자축하기 일쑤였다. 어차피 평가란 개개인의 주관적인 견해일 뿐이라 생각했기에 누구의 조언도 원하지 않았다. 하지만 작품은 언젠간 내 손을 벗어난다. 작품을 끌어안고 무덤까지 가지 않는 이상 언젠가 평가를 받게 되어있다.

2014년 1월 카페 제네럴 닥터에서 드린지오, 이기쁨과 함께 공연했을 때다. 그날 드린지오의 소속사 일렉트릭 뮤즈의 대표인 민규 형도 함께 왔다. 워낙 친분 있는 아티스트들이 일렉트릭 뮤즈에 많이 소속돼 있어 민규형과도 나름 가깝게 지내고 있었다. 요새 뭐하냐는 질문에 앨범을 녹음하고 있다고 말씀드렸다. 한번 들어보자며 보내달라고 한다. 흔쾌히 보내겠다고는 했으나 마음 한구석엔 불편한 점이 없지 않았다. 발표되기 전의 곡을 들려주게 되면(특히 민규 형 같은 프로듀서에게) 분명 조언을 해주려 할 테고, 그리고 그날로 자기애로 가득찬 창작자의 시간도 끝날 것이 분명했다. 그런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아 공연은 엉망진창으로 했다. 집으로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 생각했다. 그리고 그동안 하지 않았던, 보다 전문적인 사람의 조언이 필요하다는 걸 느꼈다. 더 길게 생각할 것도 없었다. 나는 민규 형에게 녹음된 10곡을 보냈고 며칠 뒤 길지 않은 예상하고도 충격적인 답을 받았다.

“곡들이 평범하다. 앨범을 내기엔 부족하다”



그해 봄부터 민규 형과 작업하기 시작했다. 다들 어떻게 그렇게 다른 사람들과 작업을 잘 해내는 건지. 나는 어디서부터 조언을 구해야 할지 어디까지 조언으로 받아 들여야 할지도 몰랐다. 민규 형이 곡을 모조리 다 보내라고 말했을 때, 모조리? 어디까지가 모조리 인지 가사까지 있는 완성된 곡들 모조리 인지, 아니면 코드와 멜로디가 있는 곡 모조리 인지, 아니면 5초짜리 기타만 있는 곡 까지 모조리 인지 알 수 없었다. 평소에 자주 쓰던 ‘모두다’란 말조차 포스트모더니즘적인 해석이 필요했다. 2014년, 그 해는 이거 어때요? 좀 부족한데. 이건 어때요? 조금 부족해. 하는 반복적인 기호들이 오갔다. 그렇게 일 년이 지났다. 처음에 있던 열 곡은 휴지통에 가까운 하드 깊숙한 어딘가로 들어갔고, 새로운 열곡이 태어났다. 민규 형의 깊숙한 조언이 있었기에 열 곡은 보다 완성도 있는 듬직한 모양새를 하고 있었다.

그즈음 난 책을 꽤 많이 읽기 시작했다. 아인슈타인과 에디슨이 같은 천재들이 난독증이라고, 나도 그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건 그만두기로 했다. 어렵다는 책부터 그냥 읽었다. 쉬운 책이나 어려운 책이나 어차피 읽어내는 속도나 이해는 같았기 때문에 되도록 어렵다는 책만 골라서 읽었다. 그러다가 ‘실존’이란 단어가 풍기는 매력에 빠졌고 사르트르를 알게 됐다. 나라고 쓰고 동그라미, 타자라고 쓰고 동그라미, 그리고 화살표를 막 그려가며 책을 이해하려 했다. 당시에 그런 생각을 많이 해서 그런지 존재라는 단어가 가사에 많이 들어갔고, 곡도 자연스레 철학의 냄새를 풍겼다(완성하진 못했지만, 니체에 관련된 전위적인 곡도 있었다). 당시 난 실존의 파도 위에서 헤엄치고 있었다. 왜 여기 우연히 존재하는가! 도덕은 관습적인가! 존재는 존재를 초월하는가! 실존은 본질을 앞서는가! 등을 생각하며 이리저리 출렁거렸다. 나는 우발적으로 ‘이인자의 철학’이란 제목에 가까이 다가갔다.

곧 2015년이 왔다. 이제 편곡을 시작하자는 민규 형의 말은 또 영원을 예고하는 듯했다. 하지만 이젠 열을 가하면 금세 원래대로 돌아오는 형상기억합금처럼 찌그러졌다 펴졌다 하는 것쯤은 아무 일도 아니었다. 나는 앨범을 만드는 과정 중에서 편곡하는 걸 제일 좋아한다. 뮤즈 신은 언제 오나 초조해 하며 기다리지 않아도 되고, 내뱉으면 그냥 그걸로 끝이 되어버릴지 모르는 녹음의 중압감도 없기 때문이다. 내 손으로 때론 화려하게 때론 소박하게 변화시키는 전능의 지위를 갖는 유일한 시간이며, 진득하게 붙잡고 있으면 분명히 결과가 나오는 필승의 과정이기도 했다. 반년은 또 금세 흘렀다. 편곡에서 언제부터 녹음으로 넘어갔는지 모르게 자연스레 녹음이 시작됐다. 민규 형은 가이드 식으로 녹음을 먼저 쭉 해보고 그다음에 본 녹음을 하자는 제의를 했다. 분명히 말하진 않았지만 나는 바로 그 의도를 알 수 있었다. 난 보컬과 기타의 실력이 부족해 바로 녹음할 만한 역량이 안됐다. 특히 보컬의 심각성은 나도 잘 알고 있었다. 좋은 소리를 낼 수 있는 키(조)도 숨 쉬는 타이밍도 몰랐고, 발음도 부정확했다. 민규 형은 내 문제점을 정확히 알고 있었고 숨쉬는 방법, 목소리의 타겟지점, 입으로 뱉는 발음이 아닌 성대를 울려 발음하는 법 등을 알려줬다. 실제로 가이드녹음을 반복하며 계속 앨범 이미지에 가깝게 수정했다. 그리고 또 끝나지 않는 영원의 녹음 기간이여. 들뢰즈에게 <차이와 반복>이 있다면 나는 <작은 차이와 영원한 반복>이란 책을 쓸 수 있을 것 같다.



‘이인자의 철학'이 발매 됐다. 2016년 1월. 처음 민규형이 곡을 들어보자고 한지 딱 2년만이다.

어느 날 음원 사이트에 보낼 앨범 소개 영상을 녹화하려고 사무실에 들렀을 때 마침 앨범을 실은 봉고차가 사무실 앞에 도착했다. 사무실로 박스를 나르고 테잎을 뜯고 앨범을 손에 쥐었다. 기쁘다. 아니 정확히는 기쁜 척했다. 별다른 느낌이 없는 게 이상해서 말 한마디 더 붙여가며 기뻐했다. 나에게 이 앨범은 마치 어딘가에서 불쑥 나타나 그동안 사랑했다며 구애를 하는 여성 같았다. 난 정사각형의 매끈한 물질을 손에 쥐었다. 왼쪽 위 구석에 있는 ‘이호석’이란 이름을 봤다. 인쇄된 이름의 위로 다른 이름의 레이어가 겹쳐 보인다. 다만, 그 레이어들은 포토샵에서 눈 표시를 끈 것처럼 보이지 않을 뿐이었다. 앨범을 케잌처럼 잘라 나눈다. 그러면 절반 정도는 프로듀서인 민규 형의 몫이고 일부분은 아립 누나의 몫(본인은 모르겠지만)이고, 일부분은 목인 형의 몫(역시 본인은 모르겠지만)일 것이다. 그리고 사막의 언덕이 그려진 쪽은 내 음악적인 방법론과 삶의 방식과 의도하지 않게 길을 열어준 모든 사람의 몫일 것이다. 나는 내 이름이 적힌 작은 조각만 가져도 충분히 배부르고 행복할 것 같다. 온전히 내 것이 아니기에 비로소 온전한 내 것이 될 수 있는 것. ‘함께’라는 말의 또다른 의미에 대해 생각한다. 조금 거창해도, 신파극의 절정 같은 이 어쭙잖은 은유를 작업기를 빌어 사용해본다. 덧붙여 내 지분이 적다는 건 그만큼 잘 못됐을 때 손해도 적다는 걸 반증한다는 사실도 잊지 않는다.


http://www.ehosuk.com/

https://www.facebook.com/hosukface/

@Asra_IG


   


저작자 표시
신고
Posted by penchant


티스토리 툴바